YWAM 소개

YWAM 소개
국제 YWAM
YWAM(Youth With A Mission)은 1960년 로렌커닝햄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된 모든 세대들을 일으켜 온 열방에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며, 파송하는 것을 목적으로 세워진 국제적이며 초교파적인 선교단체입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80개국, 1,100개의 지부에서 18,000여명의 전임 사역자들이 세계 선교를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하고 있습니다.
https://www.ywam.org
예수전도단
예수전도단은 국제 YWAM의 한국 명칭입니다. 1960년 미국 남장로회에서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된 오대원(David E. Ross) 목사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대학생 성경공부 그룹을 주축으로 하여 1973년 말에 선교단체로 설립되었고, 1980년에 국제 YWAM과 연합되면서 YWAM KOREA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1988년 9월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었고 현재 한국 내 19개 지역에서 860여명의 전임사역자들과 460여명의 협력 사역자들이 사역하고 있습니다.
http://www.ywamkorea.org
선교본부
선교본부는 예수전도단의 선교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입니다. 예수전도단의 비전인 계7:9-10과 막16:15 말씀처럼 주님이 오실 때까지 모든 나라, 도시, 족속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토착화된 교회를 세우고 제자화하는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선교본부는 선교 훈련과 동원, 전략을 개발하는 일과 선교사를 파송하고 섬기는 제반행정 업무 및 복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선교본부내 구조는 선교사들의 파송 및 제반 행정 업무를 돕는 행정실, 파송된 선교사들의 멤버케어를 돕는 관리실, 한국 내 선교 동원과 훈련 그리고 네트워크를 돕는 선교훈련동원실, 선교 사역을 좀 더 활성화하기 위해 전략을 세우고 영역선교와 개척 선교를 개발하는 연구 개발원, 파송을 위한 선교사 훈련과 파송된 선교사 재교육을 위한 선교사 훈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수전도단 선교현황
1972년에 세워진 예수전도단은 1983년에 케냐와 필리핀에 첫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으로 선교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550여명의 선교사가 50여개국에 나아가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예수전도단의 지난 선교 역사를 보면 1991년에 ‘타겟(Target) 2000’이라는 국제 선교정책을 받아 들여 한국은 12종족 집단을 목표로 정하고 선교를 진행하였습니다. 선교가 막연한 활동이 아닌 분명한 나라와 지역 그리고 종족들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이 시기는 선교가 해외 여행자율화와 맞물려 급성장하고 예수전도단은 12종족을 타겟함으로 미전도입양단체로서 명실상부한 위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999년도 간사총회에서 ‘타겟 2020’의 비전을 발표하였습니다. 52개의 종족, 52개의 관문도시, 선교사의 수 3500명을 제안하였습니다. 각 지부에서는 선교부를 세우고 선교지 각 지역이나 종족들을 목표로 선교연합(얼라이언스) 곧 작은 종족선교회를 만들어 선교지와 협력하여 개척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2008년 파송 선교사가 400명을 넘어섰고 선교사후원 관리를 새롭게 정립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1990년대는 예수전도단 선교사가 전무한 지역들을 개척했다면 2000년대는 이미 파송된 선교사와 협력하면서 다양한 사역의 개척, 주변지역의 미전도지역 개척이 주를 이룬 시기였습니다. 그 일을 위해 오픈 2005 선교대회, 오픈이집트 2006 선교대회, 2년마다 갖는 파송선교사 중심의 선교 컨퍼런스를 통해 선교지역과 한국 지부들이 협력하여 선교하는 선교확장의 시기입니다.

그동안 예수전도단의 선교가 지리적, 종족적으로 미전도지역을 개척하는 선교를 진행했다면 미래의 선교는 사회적 영역으로까지 들어가 복음을 전하는 입체적인 선교가 될 것입니다. 복음이 전해져도 여전히 이교도적인 사회영역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지리적, 종족을 넘어서 사회 각 영역을 변혁시키는 선교로 변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미 로렌 커닝햄은 열방대학을 세우면서 사회의 7개 영역에 변혁을 가져올 선교를 준비하였으며 이는 예수전도단의 사명 중 한 부분입니다. 그와 더불어 전 세계 미전도 지역 가운데 더 이상 선교사라는 이름으로 들어갈 수가 없는 곳이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이제는 선교사 비자가 아닌 실제적인 직업을 통해 하나님 나라 가치관을 세우며 동시에 복음을 전하며 제자를 훈련시킬 선교적 사명을 가진 사람들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예수전도단은 이런 사명자들을 훈련시키고 각 영역으로 파송시키는 선교적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시는 길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7나길 14, 5층 예수전도단 선교본부
연락처 : 02) 322-0561/3홈페이지 : http://www.gmk.or.kr